밴드실러는 제품을 파우치에 담은 후 밀봉을 이루는 포장기계로 심팩 밴드실러는 먹지 타입의 날인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제조일자 날인까지 포장과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품별로 속도 차이가 있지만 분당 20~70개의 제품 포장이 가능하며, 제품 타입에 따라 수직형, 수평형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번 설치된 빵부자는 수제로 만든 빵을 포장하기 위해 여러 실링기를 알아보셨고, 샘플 테스트를 통해 수평형의 밴드실러를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먹지 타입의 기본 장착 날인기가 아닌 디지털 타입의 잉크카트리지 날인기로 변경하여 여러 메세지를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컨트롤패널
밴드실러는 컨베이어의 속도와 접착 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패널이 상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수기가 장착되어 수량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없으며, 직관적인 수동식 버튼의 배열로 초보자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잉크카트리지 날인기
빵부자에서는 먹지 타입의 날인기가 아닌 디지털타입의 잉크카트리지 날인기로 변경 설치하였습니다. 잉크카트리지 날인기는 터치스크린 화면상에서 문구, 일자 수정이 쉽고, 메세지 길이도 원하는 만큼 마킹할 수 있어 좀 더 유용한 쓰임이 가능합니다. 먹지 타입은 초기 사용 후 약 18,000번의 날인이 가능하고, 잉크 카트리지는 토너 형식으로 약 20만번의 날인이 가능합니다.
날인 센서
모듈 방식이 센서 타입으로 포장 파우치가 센서 위치에 오면 동일한 위치에 정해진 문구와 일자대로 날인이 이루어 집니다. 항상 정위치에 표시될 수 있으며, 파우치에 따라 위치와 문구 등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내구연한
심팩에서 제작되는 실링기와 날인기는 국내 생산 공정을 통해 제작됩니다. 내부 원부자재 모두 국내 정품 하드웨어만을 사용하므로 오랜 내구연한을 보장합니다. 포장파우치의 이송을 돕고 접착을 다루는 테프론벨트의 경우 글래스코팅과 실리콘접착을 통해 내마모성, 내치수성을 높였으며, 냉각펜의 활성화를 통해 접착 온도 과부하를 방지하여 깔끔한 제품 포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사용
밴드실러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포장파우치를 진입부 거치대 라인을 따라 방향대로 부드럽게 넣어주면 컨베이어에 올라타면서 접착이 진행됩니다. 금속 바에 열이 전달되면 테프론벨트를 통해 파우치에 열전달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파우치는 위아래가 접착되며 밀봉이 됩니다. 배출부 쪽 날인 센서를 통해 제조일자 날인이 진행되어 별도의 추가 작업없는 포장이 진행됩니다.
심팩은 포장기계 전문기업으로 고객사의 환경과 제원에 따른 맞춤 주문제작이 가능합니다. 실링기에 진입하기 어려운 대형 사이즈도 맞춤 변경이 가능하며, 스테인레스, 알루미늄 등 원하는 재질로의 변경도 가능합니다. 샘플 테스트와 맞춤 솔루션을 통해 이중지출을 방지하고, 오랜 기간 잔고장없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공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문의
02-467-3140